경상남도 함양군수 출마의 변辯과 공약요지

 

   함양은 한국의료관광허브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세계가 불경기로 흔들리고 있지만 의료산업은 최고의 산업 아이템으로 불경기가 없습니다. 최첨단 과학기술의 시대인 지금에도 각종 암 및 난치질환은 줄어들기는커녕 늘어만 가고 있어 함양군이 함양시로 비약적인 발돋움을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근거는 오직 의료관광허브 구축입니다.

  미국의 휴스턴 텍사스 메디컬센터는 세계의료허브로 세계유수의 병원 집결, 호텔, 컨벤션, 관광, 항공 등 관련 산업에 파급효과가 크며 휴스턴 지역경제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간 경제효과 1.4조원으로 방문환자수 연 540만명, 이중 외국인도 2만명이며 의료를 위한 모든 시설이 센터 구역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인구 400만명인 작은 나라 싱가폴은 국가적 시책으로 의료관광화를 일찍이 시작하여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 등의 각국 부호들이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싱가폴 의료센터에 몇 달씩 휴양겸 치료목적의 관광으로 입국해 거금을 쓰고 가는데 동남아시아의 작은 나라 싱가폴의 GNP가 한국의 두 배나 됩니다.

  중국의 소림사가 있는 허난성 덩펑현은 원래 가난하고 궁벽한 시골지역이었는데 당시 37세의 쓰용신이 조그맣고 썰렁한 소림사의 주지가 되면서 소림사를 주제로 한 영화가 나오고 소림사를 산업 아이템으로 개발해 해외에 알리면서 관광자원화하여 소림사 무술시범을 문화상품으로 개발해 현재는 엄청나게 부유한 지역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소림사 방문객 수는 무려 260만명으로 폭주했고 일인당 연간 수입이 117개 현 중에서 꼴찌인 30위앤이었는데  현재는 무술학교와 식당, 여관, 기념품점 등 각종관광시설이 들어선 부자마을로 탈바꿈하면서 무술학교에 외지인이 입학하면서 학생 수도 무려 15000명이나 되고 주말이 되면 인근 도시 등에서 모이는 사람들로 호텔, 식당, PC방, 여가시설 등이 북적거리며 덩달아 버스, 택시등도 호황을 누리며 연간 6천만위앤을 벌어들이게 된 것입니다. 이 때문에 미국은 44세의 젊은 소림사 주지 쓰용신을 소림사 산업의 ceo라 부르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개 지역이 세계시장에 우뚝 설 수 있는 것는 오직 능력 있는 ceo가 현실성 있고 강력한 산업아이템을 선정, 최고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확신과 신념에서 이루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전국에서 비슷비슷한 산업으로 경쟁해서는 한국 최고가 되기도 어려운데 세계시장을 점령하기는 더욱 더 어렵습니다. 현재는 모두 건강에 대한 문제가 가장 크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크며 서양의료만으로는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과 기술을 지닌 한의학을 서양의료와 종합적으로 결합시켜 양방한방의 장점만을 이용할 수 있는 양방한방종합의료센터를 건설하여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한국 함양군의 의료관광허브로 찾아오게 만듭니다. 양방은 한방을 헐뜯어서는 안되고 한방도 양방을 헐뜯을 필요가 없습니다. 양방한방의학 모두 각기 천년 이상의 역사를 두고 발전해온 의학기술이므로 양방한방의 좋은 장점만을 취하여 인류건강복지에 기여하는 세계 최고의 양방한방종합암치료 의료관광허브를 구축합니다. 이는 미국도 하지 못하고 중국도 하지 못합니다. 한국만이 할 수 있고 특히 인산브랜드가 있는 함양만이 할 수 있습니다.

  함양에 양방한방종합암치료 의료관광허브가 구축되면 연간 방문객수가 급증하면서 식당, 호텔, 버스, 택시 등 관련산업이 엄청나게 급신장하여 함양지역경제의 30%이상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인산선생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고 인산선생이 발명하여 대장금의 중요 모티브로 차용되어 유명해진 유황오리와 죽염은 이제 완전히 한국의 토산품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국적 인지도가 높은 인산선생의 일대기를 영화화하여 전국에 유포하면서 함양의 양방한방종합암치료 의료관광허브를 광고하면 그 파급효과는 드라마 허준의 동의보감이나 대장금을 능가할 정도로 엄청날 것입니다.

  함양이 비약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 양방한방종합암치료 의료관광허브와 함양이 가지고 있는 유산인 신의(神醫) 인산선생의 일대기 전기, 소설, 드라마, 영화의 문화콘텐츠화는 함양을 반드시 함양시로 만들어 놓고야 말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자본이 축적되면 자연히 함양에 의학대학도 세워지게 될 것이고 함양은 명실상부하게 의료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함양죽염축제, 함양죽염산업단지, 죽염박물관, 죽염의 함양 대표브랜드화. 백만평의 대밭과 내륙염전 조성, 양질의 원료 안정적 공급과 관광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인산선생의 셋째며느리 최은아는 함양군을 함양시로 만들겠다는 자신감과 포부로 머지않은 장래에 함양인에게 사람들로 활기차게 북적거리는 함양시가지와 함양시민증을 안겨 드릴 것입니다. 인산 김일훈 선생의 신의(神醫)문화콘텐츠와 양방한방종합암치료 의료관광허브, 죽염의 함양대표브랜드화는 그만한 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약초산업은 경쟁력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서울 경동시장도 예전의 호황을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100년 전통의 대구약령시도 침체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약초를 생산해도 약재를 시장 보듯 사러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재료인 약재를 그대로 농산물로 팔아봤자 이윤도 적고 시장성도 거의 없습니다. 약재를 최첨단 의료기술에 접목시켜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처방의약품으로 직접 환자에게 복용시키며 휴양단지에서 편안히 요양과 관광을 즐기며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할 때 비로소 의료관광산업이 살아납니다.  

한방암치료를 최초로 주창, 개발한 인산선생의 전국적인 인지도, 인산산업 브랜드 파워와 인산의 곁에서 20년간 10여권의 암의학서를 출판하고 인산한의원에서 경험한 암치료 노하우를 가진  인산선생 셋째며느리 최은아의 축적된 기술력과 청정자연 함양의 천혜의 환경조건, 즉 브랜드와 기술력, 환경조건이라는 삼박자는 양방한방종합암치료 의료관광허브라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함양을 한국최고의 의료관광허브 도시로 조성할 것입니다. 이것이 함양시를 건설할 프로젝트입니다.

  함양에 많은 자본이 들어오고 군립 사업체에 많은 돈이 투자되고 현재도 정부지원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돈이 들어왔지만 군의 공공사업체에 투입된 자본금 대 벌어들이는 이윤은 너무나 적습니다. 그래서 군민의 손에 실제로 나눠지는 돈이 거의 없습니다. 정부사업으로 들어오는 돈은 거의 대부분 건물을 짓는다, 설비를 들여온다, 인건비다 등등으로 쓰여져 몇몇 건설업자, 몇몇 땅부자만 돈을 벌었을지 모르지만 일반군민은 정부지원금의 결과물인 실질소득을 한푼도 못 만져보기 일쑤입니다.

  함양군의 ceo는 함양군수입니다. 함양군의 무월급 ceo자리를 저에게 맡겨 보십시오. 저는 귀중한 함양군 주식회사를 타 시군이 부러워할 정도로 알부자로 만들어 놓겠습니다. 소수의 건설업자와 소수의 땅부자만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 일반군민이 손에 돈을 쥘 수 있도록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공공자본을 제 돈처럼 아끼며 오직 전체 함양군민의 실질적 이득을 위해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할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유산 한푼 없이 제 자식 6남매를 키우며 빈손에서 인산죽염촌 주식회사와 사단법인 부설 인산한의원을 세워 놓았습니다. 빈손에서도 그만큼 일궈냈는데 많은 공무원과 군건물, 정부지원금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는 함양군이라는 사업체를 어떻게 발전시키지 못하겠습니까?

  저는 정치에 관심도 취미도 없습니다. 저는 함양군수 선거가 정치판이라고는 생각해본 적도 없고 그저 함양군민 모두에게 혜택을 줄 함양군이라는 사업체 ceo를 제가 맡으면 잘 할 수 있다는 것만 알 뿐입니다. 제가 함양군 ceo를 맡는 동안 군수 월급은 필요 없습니다. 그 월급은 편부편모 가정에 다 드릴 것입니다. 저는 서울, 부산 외지 도시민과 전국민을 상대로 하는 제 사업체에서 나오는 돈으로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군수라는 명예도 탐나지 않습니다.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나서도 아닙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인산산업을 발전시킬 함양군만이 가지고 있는 모든 유리한 조건을 잘 활용하여 함양군민을 함양시민으로 만들어 드리는 함양시 건설 프로젝트를 완수하여 도시민의 행복을 향수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저의 제2의 고향이자 제 남편과 제 자식 6남매의 고향인 함양이기 때문에. 기필코 함양시를 건설할 것입니다.

 

 

-최은아 함양군수후보는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필요 없다. 대구 출신으로 순천향의대 의예과에 합격하였으나 죽염의 발명가인 인산 김일훈 선생의 한방암의학에 매료되어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20년을 한방암의학서 정리, 출판에 전념하며 인산암센터, 인산한의원과 인산죽염촌 주식회사 대표이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프로필

생년월일: 1962년 2월 1일

학력: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직업: 인산암센터 주식회사 대표이사

인산한의원 대표이사, 인산죽염촌 주식회사 대표이사, 함양시건설프로젝트 대표,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감사, 경남여성경영인협회 이사, 경남벤처농업협회 이사, 평안복지재단 운영이사, 함양중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가족관계: 남편 김윤수 씨와 3남 3녀

김윤수: 민족문화추진회 전문위원,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강사, 남명학연구소 연구위원, 국사편찬위원회 함양군 사료조사위원, 함양문화원 이사, 언양김씨대종회 이사, 한국도교학회 부회장, 한국동양철학회 이사, 사단법인 인산학연구원 원장

감명 깊게 본 책: 신약(神藥), 난중일기

존경하는 인물: 인산 김일훈 선생, 남편 김윤수, 율곡선생, 이순신 장군

좌우명: 부국강병

신조: 사필귀정(事必歸正), 진실은 간단하고 거짓은 복잡하다.

편서: 인산암처방집, 신의원초, 의사여래, 의약신성, 활인구세, 신약본초후편, 신약본초3

저서: 유황오리와 다슬기, 인산의학식품건강법

 

최은아

 

외유내강, 약해 보이는 외모에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 거짓과 위선을 가장 싫어하고 성실과 지혜를 존중하며 현실적인 파워, 금력, 권력은 필요하다고 여기지만 두려워해본 적이 없단다. 정치에는 관심 없지만 한국을 부국강병한 국가로 만들고자 하는 신념은 강하여 함양군수를 출발점으로 초대함양시장, 여성도지사, 여성대통령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현모양처 엄부자모의 전통 가정관을 지녀 6남매의 자애로운 어머니이면서도 6개의 사업체를 경영하여 지역경제와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슈퍼우먼형 철의 여성경영인, 식품사업가이기도 하다.

대구 출신으로 순천향의대 의예과에 합격하였으나 죽염의 발명가인 인산 김일훈 선생의 한방암의학에 감동되어 추호의 망설임 없이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20년을 한방암의학서 정리, 출판에 전념하는 한편 <함양시건설프로젝트>(www.hamyang.com) 대표로서 함양시를 건설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중이다. 인산선생 삼남 김윤수 씨와 결혼, 6남매를 낳아 기르면서 빈손으로 인산암센터, 사단법인 부설 인산한의원과 인산죽염촌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대표이사로서 활동하며 모범적인 여성기업을 경영하여 경남여성경영인협회 4주년에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최은아 함양군수후보 공약 요지

 

1. 함양을 한국 최고의 양방한방종합메디컬센터로 만들어 단기적으로는 양방한방종합암치료 의료관광허브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양방한방종합의학대학 설립의 기반을 마련하여 함양에 한의원, 의원, 병원, 휴양단지, 교육시설 등이 집결, 호텔, 컨벤션, 관광, 기념품점, 식당, 버스, 택시 등 관련산업이 급신장하여 함양지역경제의 30%이상을 담당하게 하여 함양군을 함양시로 만들겠다.

2. 함양죽염축제, 함양죽염산업단지, 죽염박물관, 죽염의 함양 대표브랜드화. 백만평의 대밭과 내륙염전 조성, 양질의 원료 안정적 공급과 관광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겠다.

3. 인산 김일훈 선생의 신화적 의료활동을 전개한 전기, 소설, 드라마, 만화, 영화, 캐릭터의 신의(神醫)문화콘텐츠를 개발, 산업화, 문화유산화, 관광화하겠다.

신의(神醫)문화콘텐츠와 죽염의 함양대표브랜드화 및 의료관광허브 아이템을 이용하여 인구 4만의 함양군을 10만이상이 운집한 함양시로 건설하여 함양시민이 활기차게 북적거리는 함양시가지를 거닐게 하겠다.

최은아만이 가능한 이유

한방암치료를 최초로 주창, 개발한 인산선생의 전국적인 인지도, 인산산업 브랜드 파워와 인산의 곁에서 20년간 10여권의 암의학서를 출판하고 인산한의원에서 경험한 암치료 노하우를 가진 인산선생 셋째며느리 최은아의 축적된 기술력과 청정자연 함양의 천혜의 환경조건, 즉 브랜드와 기술력, 환경조건이라는 삼박자로 양방한방종합암치료 의료관광허브를 구축하여 함양을 한국 최고의 의료관광허브 도시로 육성하여 함양을 시로 만드는 <함양시건설프로젝트>의 완수는 최은아 함양군수후보만이 가능하다.

군의 공공사업체에 투입된 자본금 대 벌어들이는 실질이윤을 높여 타 시군이 부러워할 정도로 함양군을 알부자로 만들어 놓겠다. 소수의 건설업자와 소수의 땅부자만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 일반군민이 손에 돈을 쥘 수 있도록  공공자본을 내 돈처럼 아끼며 오직 전체 함양군민의 실질적 이득을 위해 함양군 ceo로서 경영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순익을 많이 내어 배당금 주듯 군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게 하겠다.

함양군수 후보 최은아 기호 3

 

경상남도 함양군수에 출마하면서

2006/02/24 12:11
제가 아는 것은 사람이란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어머니라면 가족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체 대표라면 사업체를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국가정부든 지방정부든 그 권한내에서 최선을 다해 자기 주민을 잘 살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신에게 책임을 맡긴 사람들에게 경제적, 정신적 만족을 누리게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정치란 공적인 일을 맡은 자가 최선을 다해 주민을 복되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존 정당이니 정치에 대해 아무런 경험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제게 가정을 마련해 주었을 때 헌신하여 남편의 짐을 나눠 갖고 자식을 양육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빈손이지만 사업체를 일궈 기반을 다지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함양군수에 나가기로 마음 먹은 것은 아주 단순히 함양을 제가 맡은 가정의 행복를 일구어내듯, 제가 맡은 사업체를 탄탄히 세우듯, 함양군을 무한히 발전 시키기 위해 함양군수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작든 크든 대표라는 자리는 첫째 성실하고 둘째 뛰어난 지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저 자리 지키기 위한 자리차지라면 아무나 그 자리에 앉아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누가 앉든 그저 그냥 묻혀 아랫사람 윗사람 적당히 어울려 무난히 처사, 처신해 나가면 획기적인 발전도 없고 대신 별 탈도 없이 잘 굴러가는 것이 자리일 수도 있습니다.
한 국가의 운명은 지도자가 뛰어난 사람인가 평범한 사람인가에 의해 결정지어집니다. 지도자가 천재적 능력가라면 그 국민은 복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고 지도자가 어리석다면 그 국민은 고생스런 삶을 영위하게 될 것입니다. 작은 지방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함양군을 언젠가 반드시 함양시로 만들겠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죽염산업단지와 한양방종합암치료센터, 지리산과 덕유산을 잇는 문화역사체험휴양관광단지를 조성한다면 국내인뿐 아니라 한류열풍을 타고 있는 이웃 일본, 중국, 그 밖에 제3의 자연의학치료를 갈구하는 유럽, 미국에서 외국인 의료관광까지 오게 되는 의료관광허브가 될 것이니 노력하면 인구 10만 이상이 운집하는 함양시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또한 함양에 한양방종합암의학대학을 설립하여 전국의 젊은이들을 몰려오게 하고 주변 상업활동이 활발해지면 함양은 젊은 신흥도시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하여 암의학산업이 함양시 지역경제의 30%를 부담하는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것입니다. 마치 휴스턴 텍사스 메디칼센터가 휴스턴 지역경제의 25%를 차지하는 것과 같게 할 것입니다.
1998년 제가 처음 사업을 시작하였을 때 단돈 300만원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그 때 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식품을 만들어내는 최고의 건강식품회사를 세우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암환자를 잘 고치는 최고의 암전문의료기관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때로부터 거의 7년 세월이 흘렀는데 그 때의 300만원짜리 구멍가게가 이제는 인산죽염촌 주식회사와 사단법인 인산학연구원 부설 인산한의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아직 완전히 이룬 것은 아니지만 그 기초는 세웠다고 봅니다. 어떤 일이건 마음 먹고 성실히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이루어지므로 함양군을 함양시로 발전시키는 일은 언젠가 반드시 실현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성실과 지혜가 있다면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성실해도 능력이 부족하면 찬란한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고 아무리 지력이 뛰어나도 성실하지 않다면 모래성에 불과하여 어떤 업적도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남편의 신임을 받아 한 가정을 맡아 6남매를 키워내듯, 300만원짜리 구멍가게를 맡아 식품공장과 의료기관으로 발전시키듯 이제 함양군민의 선택을 받아 함양군수가 되어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제 성실과 지혜를 쏟아보고 싶습니다.
함양군을 발전시키는 것이 경상남도를 발전시키는 길이고 그것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함양군민이 저에게 자리를 마련해준다면 저는 그 자리에서 함양군민의 복된 삶을 위해 제가 하늘에서 타고난 저의 지능을 맘껏 최성실의 자세로 써볼 것입니다.
사업이란 무조건 돈을 들여 공장만 세운다고 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함양군에 회사만 세운다고 돈이 들어오고 주민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돈은 1억이 들었는데 들어온 돈은 1억이면 오히려 손해이지요. 원가 빼고 남는 것 없이 노동만 한 셈이니까요. 주민은 사업체도 많이 건설되고 이익도 많이 생기고 교육여건이 좋아야 비로소 살러 들어와 늘어나는 것입니다. 당장 자본을 끌어들이는 것도 중요하고 실질 이익을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고 나아가 교육여건을 좋게 하여 주민을 늘리는 것도 함양시 건설을 위해서는 중요합니다.
중앙정부든, 지방정부든, 공산당 사회든, 무책임한 좌파정부든, 책임지는 주인이 없는 정부사업이 자본은 들어가는데 이익창출이 적은 이유는 어느 누구도 피눈물 나게 노력하지 않고 그저 자리나 차지하려 하고 그저 명예나 차지하려 하고 내 돈 아니니 과대포장하여 경제성 없는 일에 겁 없이 막대한 경비나 지출하고 나중의 결과에는 책임지지 않으니 내 주머니돈처럼 살림하지 않게 되고 돈은 돈대로 들이는데 이익은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함양군일이나 경상남도일을 내 돈 벌 듯 정성껏 노력하여 함양군민의 이익을 창출할 것입니다.
저는 스스로 제 사업체로 돈을 벌어 쓸 것이니 군수연봉을 받는다면 한 푼 남김없이 다 편부편모가정에 쾌척할 것이고 한걸음 더 나아가 많은 예산을 끌어들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골고루 돌아가게 지원할 것입니다.
내 가족일 하듯이, 내 사업하듯이 함양군일, 경상남도일을 하고자 합니다. 자기 사업은 하루에 밥 세끼 먹을 시간도 아끼며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이익 창출과 성장 발전을 위해 애쓰 왔는데 공공일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것입니다. 제 주머니에 돈 안 들어오는데 무엇 때문에 그렇게 고생하느냐,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역사에 아름다운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저희 집 가훈은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서 보람된 일을 하는 것은 내가 살아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돈도 좋고 명예도 좋지만 인간으로서의 최고 즐거움은 자신의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 보람 있는 일을 하는 것, 자신의 신념을 실현시켜 인간으로서 공공의 복지를 이루어내는 것,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다 발휘하는 것, 하늘에 우러러 할일을 했다는 자부심을 느낄 때, 남들이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어려운 일을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현실세계에 일궈내는 것일 것입니다. 그 성취감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만족감이고 보답입니다. 가장 차원 높은 성취감을 누리기 위해 저는 함양군수일을 해나갈 것입니다. 제 가정을 헌신적으로 보살펴 왔듯이, 제 사업체를 혼신의 힘으로 성장시켜 왔듯이 이제 군과 도를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함양시 건설은 제가 함양군과 경상남도를 위해 꼭 이루고 싶은 일입니다. 그 첫걸음으로 함양군수에 나서고자 합니다. 단체장은 3선이 가능하니 재선 기간에 함양군을 시로 승격시키고 3선째는 함양시장으로 선출되어 함양시의 기초를 공고히 할 것입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격려 그것은 선택입니다. 분명한 선택만이 함양시를 건설하고 모두가 손에 시민증(함양시장 발행 주민등록증)을 쥐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 경상남도 함양군수후보 최은아 약력과 기사

http://hamyang.com